밀키드 치즈닭갈비

2022. 4. 27. 19:01 from 먹방먹방

저만 그런가요? 진짜 밀키드없이는 일주일을 버터기 힘든 하루하루 입니다.

밑반찬을 만들어도 예전만큼 맛있지도 않고..애들도 맛있게 먹어주질 않으니.. 점점 요리를 안하게 되고

그나르날 밀키트를 사서 먹으니 맛도 좋고 편하기까지 하니... 익숙해지는 밀키트!!

오늘은 치즈닭갈비를 사봤는데..

어머 왜이렇게 맛있는지. 세일할때 5천원정도 주고산거 같은데.. 2만원짜리 닭갈비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있는거만 했는데.. 다음에는 양파, 고구마, 치즈를 더 많이 넣어서 푸짐하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이렇게 맛있게 한끼 끝

Posted by 러블리추972 :

이제 완연한 봄날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러오니 야외가 있는 베이커리카페가 가고싶네요~

오늘 한가한 남편과 함께 경기도 시흥에 있는 늘솜당으로 고고!! 바람이 차다고 남편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얼죽아인 나는 아이스라뗴 한잔~~^^

그리고 요즘 핫하다는 소금빵하나를 사서 커피랑 함께!

소금으로만 간을한 빵인데.. 그냥먹어도 맛있고 커피랑 먹으니 더더 부드럽고 맛있는 소금빵입니다~^^

처음먹어보는데.. 완전 우리부부 스타일~ 당분간 소금빵만 먹을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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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블리추972 :

처음와보는 선식당!

2022. 4. 11. 16:43 from 먹방먹방

집바로앞 상강 선식당이 생겼다~

간판만 보고 술집인줄 알았는데.. 남편이 술집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매뉴판을 보는데 오나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은 선식당~ 남편을 꼬셔서 바로 먹으로 고고~~

저번주 금요일 불금요리로 선택한 선식당~

남편을 시원한 국물과 조개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조개새우탕면을 주문~ 3개를 시킬라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완전 양이 많다고 2개만 권유~ 우리 부부 완전 대식가입니다 하려다가 처음이라 우리도 양도 몰라 2개만 주문~~ 

조개탕면은 진짜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조개가 많이 들어서 .. 완전 우리 부부 스타일~

샐러드를 좋아하는 난~ 리코타새우샐러드를 주문~~

처음에는 샐러드와 탕면이 양이 많아 보여서 역시 2개시켜야했구나 했는데..

대식가인 우리는 국물도 남김없이 먹고 기분이 좋은정도로 배는 찾지만 배가 막~ 부르지는 않았네요 ^^

그래서 나와서 집으로 걸어오면서 둘디 똑같이 다음에는 꼭 3개 시키자고 말하고 집으로 고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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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블리추972 :

우리동네 이렇게 분위기 좋은 커피숍이 있었다니..

매일 다니는 길인데도 조금 안쪽에 있어서 처음 가보는 알릭!! 의자가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극장같은 느낌도 나고

뭔가 분위기가 남다르다~~

오픈하고 조금있다가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게..

코로나로 참 안전하게 먹을수 있어서 더더 좋았다~ 개인커피숍은 커피가 호불호가 갈리는데..

알릭은 원두를 좋은거를 쓰시는지~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완전 깜놀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쿠키 역시 참 맛있네요!!

왠지 자주 올거 같은 느낌이 팍팍나는... 분위기 좋은 부천 범박동에 있는 알릭이었습니다!

Posted by 러블리추972 :

간장게장은 알이 꽉찬 큰 암케를 한마리를 눈치안보고 먹을떄~ 젤로 맛있는거 같다

오늘이 바로 그날! 미리 간장게장을 구매를 해서 3일정도 김치냉장고에 숙성을 한뒤에 오늘 딱 꺼냈는데..

진짜 맛있게 익었다... 알도 완전 싱싱하고 간장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사진한번 찍어주시고.. 조금 작은 그릇에 옮겨서 남편과 인당 1마리씩 집은다음에 먹기 시작!!

손에 비닐장갑을 껴서 준비 완료~ 항상 너무 빨리 먹어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최대한 알과, 게장살을 음미하면서 먹어보기로했다~ 하지만.. 입에 들어가면 녹는 알과 살때문에 또 정신줄 놓고 먹어버림~^^

밥에 참기름 한방을 떨어뜨리고...

밥을 참기름에만 살짝 비벼서 밥한숟가락에 알을 많이 떠서 입한가득 넣고 먹으니..

지금껏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맛있게 느껴지는 맛이랄까? 진짜 최고의 간장게장!!

사진은 여기까지 찍고 진짜 정신없이 먹었다~ 아침부터 럭셔리하게 배를 채운 오늘..기부니가 참 좋습니다요

Posted by 러블리추972 :

요즘 어디가나 브런치카페가 진짜많아..

그리고 어느카페를 가든지 있는 마늘바게트! 오늘 먹어본 마늘바게트는 내가 먹어본 마늘바게트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마늘은 어찌 볶았는지 매운맛이 하나도 없이 달달하게 볶아준 마늘! 그리고 부드러운 빵까지!!

하나를 먹고 또 하나를 시킬까 하다가~

이 맛있는 맛을 오래동안 느끼고 싶어서 우리는 하나로만 끝내고 왔는데..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격하게 후회가 된다.. 이렇게 아쉬울줄 알았으면 하나를 더 먹고 오는건데..조만간 한번 더 가야할듯~~

Posted by 러블리추972 :

국물이 너무 먹고싶다~

술도 안먹었는데 뭔가 해장을 해야 할거 같은 느낌이다~ 이럴때 잘 어울리는 콩나물 해장국이 딱이죠!!

계란하나 탁하고 잘 익은 깍두기 넣어서 먹기 스타트!!

같이 나오는 깍두끼는 5번은 덜어서 먹은듯!!

오징어젓갈도.. 완전 내 입맛에 딱이다 딱~ 국무링 들어가니 몸이 따뜻해지면서 이제는 자고싶다..

저녁하기 완전 싫은날에..

Posted by 러블리추972 :

아이들이 동시에 학교가는 주간~~ 이런주는 무조건 외식을 해야합니다

아이들이 없음 집에서 쉬라는 친구들도 있지만.. 난 쉬는거보다 맛있는거 먹는거를 선택했다

오늘은 동네 맛집 당가원에서 차돌박이짬봉과 탕수육을 시켜서 먹음

김이 모락모락나는 갓 튀겨낸 탕슈육은 진짜 너무 맛있다~

그동안 배달하거나 포장해서 먹은 탕수육은... 진정한 탕수육이 아니었다..

오늘 먹은것이 진짜입니다!! 짬뽕도 차돌박이 기름이 적당하게 있음서 면발이 쫄깃쫄깃!!

Posted by 러블리추972 :